LA 여행 | 로스앤젤레스 좋았던 곳들, 맛집 추천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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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문일자

2022.03.14-03.19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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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엘레이의 맛집들 추천!

 

✔️ Jamra Grill :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양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. 우연히 만난 우버 기사에게 맛집을 알려달라고 해서 가보게 되었는데, 소고기 러버인 나조차도 이곳에선 양고기가 더더더더 맛있더라구! 💖

 

✔️ In & Out Burger : 엘레이에 왔다면 인앤아웃을 안 먹어볼 수가 없지! 개인적으로는 미국 버거 중에서 파이브가이즈를 더 좋아하지만 파/가는 이제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으니까 (찡긋) 게다가 인앤아웃은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서 좋아! 버거를 주문하면 구운 양파를 얹어줄까, 물어보는데 양파가 들어가면 훨씬 풍미가 좋아지니까 추가해서 먹어보는 것도 추천! 모두들 아는 시크릿 메뉴인 애니멀 스타일 프렌치 프라이도 도전해보기~🍟

 

✔️ Urth Cafe : 엘레이 가기 전에 다들 '얼스카페, 얼스카페' 하길래 그게 대체 뭔데? 싶었는데... 와.. 이 곳에서 내 인생 블랙 버블티를 만났지 뭐야? 🫢 과장 조금 보태서 얼스카페 가고 싶어서 엘레이 재방문 가능할 것 같은 맛이야! 곳곳에 여러 지점들이 있으니 잠시 쉬어가고 싶을 때 한 번 도전해보기!

 

✔️ 북창동 순두부 : 내 기대가 너무 높았나? 솔직히 좀 실망했던 집이야.. 순두부찌개를 엄청 좋아해서 한국에서도 많이 먹는데, 내 입맛엔 한국에서 먹는 순두부찌개가 더 맛있었달까? 여행 온 한국인에게는 비추, 미국살이 중인 한국인들에게는 그래도 가볼만 한 곳이라고 말해주고 싶어.

 

✔️ 아가씨 곱창 : BTS가 말해서 유명해진 그곳! 인테리어도 너무 잘 해놔서 뭔가 먹기 전부터 두근두근했는데 곱창 볶을 때 불쇼까지 해주더라고! 🔥 바싹 익힌 곱창이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일단 나는 호였고 (미국살이 4년차에.. 뭘 가리겠어... 흑흑) 한국인의 마무리,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! ✨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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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엘레이의 가볼만 한 곳들 추천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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✔️ 디즈니랜드 : 말해뭐해! 들어갈 때부터 나올 때까지 모든 순간들이 최고로 좋았던 곳 💖 디즈니덕후라면 엘레이 여행에서 빠트릴 수 없지! 하루종일 있었는데도 가보지 못한 곳도 있어서 다음 번에도 또 가고싶어!

 

✔️ 레이크 헐리우드 공원 : 헐리우드 사인과 예쁘게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무조건 이 곳! 평화롭고 여유넘쳐서 돗자리 싸들고 가서 피크닉 하기에도 좋아! 우버를 타고 가면 살짝 거리가 있는 곳에서 내려줄 수도 있는데 걱정 말고 구글 네비를 따라 조금만 걸어가보기!

 

✔️ 어반 라이트 : 수많은 가로등과 함께 예쁜 사진을 남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추천! 저녁에도 인증샷을 위해 모여드는 사람이 많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구! 단..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인생샷을 찍으려면 요리조리 여러 구도에서 사진을 찍는 게 필수라는... 😇

 

그리피스 천문대

 

✔️ 그리피스 천문대 : 엘레이에 있는 내내 헐리웃 사인 찾아 헤맸는데 천문대에서 제일 잘 보인 거 실화?! 낮에는 초록빛의 잔디밭과 파아란 하늘이, 저녁에는 반짝이는 도시의 불빛들이 너무 예쁜 곳! 라라랜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추천이야. 어두워진 후에 도시를 내려다보면 'City of Star' 노랫말이 절로 흥얼거려질걸?

 

 

✔️ 산타모니카 비치 : 여기가 세계에서 일몰이 가장 예쁜 곳 중 하나라던데요?! 소문대로 바다도, 노을도 너~무 예쁜 곳! 포레스트 검프를 인상깊게 보았다면 이 곳에 있는 '부바 검프'도 놓치지 말기! 이 곳에 있는 route 66 사인 표지판도 유명하니까 산타모니카 비치에 들렀다면 눈을 크게 뜨고 찾아봐~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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